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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활제 바르는 테크닉
작성자 섹시핏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8-02
  •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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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제를 단지 애액의 대용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윤활제를 바르는 행위만으로 상대를 충분히 흥분시킬 수 있다.


윤활제를 어떻게 바르는 것이 섹스 전의 흥분을 고조 시킬까?

1. 윤활제를 짤때, 손이든 어디든 바닥에서 15cm 정도 위에서 떨어뜨려 짠다. 그냥 손바닥에 짜는 것보다 시각적, 청각적 자극을 줄 수 있다.
2. 자신의 손이 아닌 상대의 손, 배꼽, 등 아래부분에 윤활제를 짜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윤활제를 묻힌 다음 필요한 부위에 바른다.
3. 양손을 모으고 윤활제를 상대에게 부어달라고 해서 양손을 비빈다. 따뜻해져서 좋은 면도 있지만 비비면서 상대에게 섹스의 시작이라는 심리적 흥분을 일으킨다.
4. 양손에 윤활제를 바르고 귀두부터 고환까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마사지한다.
5. 윤활제를 손목에서 팔꿈치에 펴 바른 다음, 페니스를 양팔 사이에 끼워 부드럽게 문지른다.
6. 상대의 손에 윤활제를 따르고 따뜻해지도록 자신의 손으로 문지른다. 따뜻해지면 상대의 손바닥에 입김을 분다. 그 다음 상대의 손으로 직접 페니스에 윤활제를 바르게 한다(자신의 손으로 리드한다)
7. 페니스가 발기하면 윤활제를 상대의 배꼽에 부어 넣고, 페니스를 배꼽으로 밀어 윤활제가 고여 있는 배꼽에 귀두가 잠기게 한다. 그리고 천천히 마사지 한다.
8. 손바닥에 윤활제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린다.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상대의 페니스에 윤활제를 떨어뜨린다. 이 때는 묽은 윤활제가 좋다.
9. 자신의 가슴에 윤활제를 넓게 펴 바른다. 혹은 상대에게 발라달라고 한다. 가슴과 윤활제가 따뜻해지면 가슴으로 페니스에 윤활제를 골고루 바른다.


* 이 글은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性지식' [뷰티e넷]에서 제공하며, 링크를 포함할 경우에만 인용 및 전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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